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농장에 찾어오신 귀한손님 두분,
닭사랑농장
2012. 6. 26. 07:15
곧 온다는 장마에 대비하기위해
아침부터 농장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반가운 손님 두분이 찾어 오셔서
농장을 둘러 보시고
펠렛계분퇴비의 제조시설도 보시고
여러가지 애로사항도 협의를 햇습니다,
한분은
고성농업기술센터에서
정년퇴직하신 박재영 전계장님,
그리고 또 한분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퇴직하시고
새송이버섯을 개발 보급하신
전경남밴처농업협회 회장님이신
이현욱박사님이 십니다,
혜당분야의 전문가들로서
우리 경남의 농업인을 위해 현장을 뙤고 계십니다,
진주인터넷뉴스에서 퍼왓습니다,
~닭사랑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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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강소농' 현장지원 본격돌입 |
민간전문가 기술지원팀 구성 완료 본격 활동 개시
도내 강소농 현장 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 12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지난 3월 1일, 강소농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 5명을 채용하여 개소식을 가진 이후, 지난 주 추가로 7명의 민간전문가 채용을 완료하여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두 3개팀, 팀별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소농기술지원팀은 1팀에 팀장인 신현구(59세)씨가 채소를 담당하게 되는데, 32년간 농촌지도기관에 근무한 경력과현재 한국딸기연구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또 이강모(31세)씨는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원 시설원예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론과 현장경험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아는 유능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성략)
2팀에는 팀장인 박재영(59세)씨가 축산을 담당하게 되는데, 31년간 농촌지도기관에 근무하면서 축산에 관해 통달한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이며,.
(성략)
버섯 등 특용작물을 담당하게 될 이현욱(53세)씨는 버섯 생산 벤처농업체를 경영하였고 14년간의 농촌진흥기관 근무 경력과 관련분야 박사학위를 소지한 버섯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화훼를 담당할 이상현(53세)씨는 화훼농원을 경영하면서 도내 대학 외래교수로 활동하는 등 화훼전문가로서 농가기술지원 능력이 뛰어난 민간전문가로 강소농 현장지원에 나서게 된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오는 2015년까지 미래 성장 가능성과 자립역량을 갖춘 1만 농가의 강소농 육성을 목표로 금년 현재 3936농가가 선정됐다고 밝히고 민간전문가의 분야별 밀착 지원을 받게 될 강소농은 농업과 농업인의 기술수준을 한 단계 높여 글로벌시대 경쟁력을 갖춘 경남농업으로 성장하는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