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닭사랑농장에 찾어오신 귀한 손님이
불쑥 내어민 명함에는
앞뒤를 아무리 찾어도 이름이 없다,
이름대신 "초리의 유기농세상
이름은 내 돌머리속의 메모리를 더듬어서
겨우 찾어 내긴 햇지만..
지난 여름 e-비즈 교육을 받어면서 느낀것인데
이젠 명함도 기존의 생각을 바꾸어서
성명보다 생산품 홍보를 위한 명함이라야 한다는것,
그런............ 명함이 엿다,
유기농 전문가이자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직거래 운동가 답게
닭사랑농장을 요리조리 둘러보면서
질문과 함께 쵤깍촬깍...
닭사랑농장의 펠렛계분의 제조과정을 둘러 보고
도와줄 일이 잇느냐고...
짧은 만남이 엿지만
인상이 남는 활동적인 예쁜 여인이다,
만들어 놓은 명함을 팽게치고
새로 명함을 만들어야겟다,
헌데 ...어떻게 멋지게 만들지???
~닭사랑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