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유비무환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이전인 저작년에 일본산 황사방지용마스크 한박스를 구매햇섯다 어찌다가 약국에 가게되면 짬짬이 한두장 구입해둔 십여장의 여러가지 마스크가 코로나19가 전국을유행하면서부터 큰도움이되엇다 특별한 일이 없서면 하루종일 손님이 오지않는 산속의 외딴 농장에..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20.05.16
봄날 꽃맹영감의 꽃망상 우리농장에는 몇그루밖에 없는 매화꽃이 지고나면 꽃잔디가 피기까지는 당분간 꽃을 볼수가 없다, 봄이되면 넓은농장의 빈터에는 이름모른 잡초꽃들이 천지삐까리인데 자세히보면 예쁘긴한데 꽃이 너무작아 울마눌처름 볼품이 없다 작기는 하지만 이쁜꽃이기도한데 이꽃에다가 펠렛..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20.03.10
코로나19가 고마워 80평생을 살다보면은 전국을 휩쓰는 전염병을 여러차레 겪게 됨니다 그런데요 코로나19때문에 세상이 온통 난리인데도 역이용하면 편하게 살수도 있지요 목욕탕에 갔드니 그 넓은 목욕탕에 몇사람밖에 없서서 3미터간격을 두고 마음편이 목욕을 합니다 코로나19는 열에 약하니 열탕속에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20.03.01
신약세카페 연말정모에 참석하다 나이들면서 건강관리에 도움이되는 약초정보를 알고싶어서 신약세에 가입한지는 만5년이 다되어도 정모라고는 처음참석해보는 연말총회에 나이많은 촌영감이 쫓겨날까 걱정을 하면서 구면인 소세방장님과 이웃마을에계시는 총무님만 믿고 신고도하지않앗든 펠렛계분3포를 차에싫고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2.09
정보화마을 컴교육에서 만난 귀농인 이웃 마을에 역대 대통령이 방문 했다는 송천정보화마을이 있다 주민을위해 컴퓨터교육장은 항상 개방되어있고 매월초 월요일 오후에는 군청의 컴선생님이와서 컴과 폰의 교육을 한다 교육이 있는 날이면 가아끔 도착민 젊은 할매?들이 오긴하지만 대부분이 마을주변의 귀농인들이 자..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1.23
두 아들들의 중식외출! 9월1일 일요일 25사단 71연대 2대대의 우리 1등병이진성손자와 1대대 김두환상등병과 그의 부모님이 2대대가있는 파주시 적성면에서 점심을 함께 햇습니다 김두환상등병의 어머니의 글을 퍼왓습니다 ~~~~~~~~~~~~~~~~~~~~~~~~~~~~~ 처음 보자마자 진성 일등병인줄 알겠더라구요~~~ 사진하고 똑 같아..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09.02
1등병손자의 절규, 그이후 제목 "1등병손자의 절규"를 포스팅한후에 아들을 군대에 보네고 애태우는 엄마들의 댓글을 많이 접햇습니다 온나라가 폐허가되어버린 625휴전직후에 6남매의 장남인 아들을 3시간거리(현재1시간거리)에 잇는 진해 해군신병훈련소에 보네고도 생활고에 시달리는 피난생활을 하시느라 딱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07.26
1등병손자의 절규 단둘뿐인 조손가정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손자가 입대하고나니 병아리키우고, 펠렛계분만들든 넓은 양계농장에서 외토리 홀영감이 되엇다네 부모가 있서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외손자를 자식보다 더 정을 솓어면서 키웟는데 그래두 입대후에는 엄마아빠를 찾는다네, 주말이면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06.03
봄인가 햇드니... 봄인가 햇드니 그것도 잠시 언제부터인가 ? 한낮은 초여름더위가 계속된다 닭사랑농장 입구 한달가까이 눈을 즐겁게 해주든 꽃잔디는 이미 저버렷스니 또 내년봄을 기다려야 하나보다, 꽃이란 아름답지만 생명이 너무짧은것 같아 지는꽃을 보고있노라면 허전하기만 하다 겨우 몇일정도 ..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9.05.23
운전 스티커를 붙엿드니 나이 먹어면 서러운 일이 많다는데 자동차 운전대 잡을 때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두어달전에 면사무소에 갔드니 '어르신운전중" 스티카가 있길레 이 스티커 붙이고 다니면 안전운전이 될것 같아 즉시 포터차 짐칸에 붙엿다 그런데...그다음이 문제다 운전경력이 40년이 넘지만 큰사고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