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우리농장의 꽃잔디가 만발 올해도 우리농장의 꽃잔디밭의 네가지색 꽃잔디가 예쁘게 피엇네요 농장에 오시는 손님마다 예쁘다고 입의 침이 마릅니다 꽃잔디밭을 보노라면 봄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꽃잔디의 향기가 봄을 만끽하게 합니다 그런데......... 꽃잔디에도 잡초천적이 있네요 이 잡초의 이름은 모르지만 ..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20.04.23
봄날 꽃맹영감의 꽃망상 우리농장에는 몇그루밖에 없는 매화꽃이 지고나면 꽃잔디가 피기까지는 당분간 꽃을 볼수가 없다, 봄이되면 넓은농장의 빈터에는 이름모른 잡초꽃들이 천지삐까리인데 자세히보면 예쁘긴한데 꽃이 너무작아 울마눌처름 볼품이 없다 작기는 하지만 이쁜꽃이기도한데 이꽃에다가 펠렛..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20.03.10
80영감이 눈물흘린 청춘어게인 지난해 12월 연말쯤 진주에서 개최한 나훈아의 청춘어게인콘서트의 우리부부 입장권 2장을 막네딸부부가 효자노릇한다고 30여만원이나 지불하고 5분만에 매진된다는 그귀한 입장권을 어렵게 티켓팅해주엇습니다 공연장은 입구부터 초만원이 엿습니다 땡벌을 시작으로 청춘을 돌려다오,.. 시골영감이야기/추억을벗삼아 2020.01.12
신약세카페 연말정모에 참석하다 나이들면서 건강관리에 도움이되는 약초정보를 알고싶어서 신약세에 가입한지는 만5년이 다되어도 정모라고는 처음참석해보는 연말총회에 나이많은 촌영감이 쫓겨날까 걱정을 하면서 구면인 소세방장님과 이웃마을에계시는 총무님만 믿고 신고도하지않앗든 펠렛계분3포를 차에싫고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2.09
86세 유일한 동갑네기 컴친구 거제에서 고성으로 농장을 이전한지가 20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동안 갑술생(34년생) 내 동갑내기를 우연한 기회에 겨우 한사람을 만낫다 고성군 대가면태생으로 고성의 전형적인 토박이다 우리나이에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는것은 부자집 자녀가아니면 불가능햇지만 그의 부친이 선비..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2.05
정보화마을 컴교육에서 만난 귀농인 이웃 마을에 역대 대통령이 방문 했다는 송천정보화마을이 있다 주민을위해 컴퓨터교육장은 항상 개방되어있고 매월초 월요일 오후에는 군청의 컴선생님이와서 컴과 폰의 교육을 한다 교육이 있는 날이면 가아끔 도착민 젊은 할매?들이 오긴하지만 대부분이 마을주변의 귀농인들이 자..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1.23
1등병손자의 절규 단둘뿐인 조손가정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손자가 입대하고나니 병아리키우고, 펠렛계분만들든 넓은 양계농장에서 외토리 홀영감이 되엇다네 부모가 있서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외손자를 자식보다 더 정을 솓어면서 키웟는데 그래두 입대후에는 엄마아빠를 찾는다네, 주말이면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06.03
봄인가 햇드니... 봄인가 햇드니 그것도 잠시 언제부터인가 ? 한낮은 초여름더위가 계속된다 닭사랑농장 입구 한달가까이 눈을 즐겁게 해주든 꽃잔디는 이미 저버렷스니 또 내년봄을 기다려야 하나보다, 꽃이란 아름답지만 생명이 너무짧은것 같아 지는꽃을 보고있노라면 허전하기만 하다 겨우 몇일정도 ..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9.05.23
영감할멈이 견우직녀가 되다 오늘은 칠월칠석날이 아닌... 금요일, 밤하늘의 견우직녀(牽牛織女)별은 7월7일날 1년에 한번 만나지만 우리 영감할멈은 1주일에 금요일날이 되어서야 만납니다 오작교 대신에 1톤 트럭을 타고 10분거리의 막네 딸내집 아파트로 달려 갑니다 우리 할멈은 직녀처름 옷감은 못짜지만 어린이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02.22
꽃맹영감의 여름꽃 키우기 매년 3월 봄이되면 병아리키우는 꽃맹영감 농장의 꽃밭에는 울굿불굿 꽃잔디가 제일먼저 피고 꽃잔디가 4월말경에 지고나면 이번에는 노란낮달맞이꽃이 피기시작하고 연이어 황금낮달맞이꽃이 핍니다 낮달맞이꽃이 지고 가장 더운 7월에 들어서면 꽃범의꼬리가 피기 시작합니다 올여..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