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유비무환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이전인 저작년에 일본산 황사방지용마스크 한박스를 구매햇섯다 어찌다가 약국에 가게되면 짬짬이 한두장 구입해둔 십여장의 여러가지 마스크가 코로나19가 전국을유행하면서부터 큰도움이되엇다 특별한 일이 없서면 하루종일 손님이 오지않는 산속의 외딴 농장에..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20.05.16
올해도 우리농장의 꽃잔디가 만발 올해도 우리농장의 꽃잔디밭의 네가지색 꽃잔디가 예쁘게 피엇네요 농장에 오시는 손님마다 예쁘다고 입의 침이 마릅니다 꽃잔디밭을 보노라면 봄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꽃잔디의 향기가 봄을 만끽하게 합니다 그런데......... 꽃잔디에도 잡초천적이 있네요 이 잡초의 이름은 모르지만 ..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20.04.23
봄날 꽃맹영감의 꽃망상 우리농장에는 몇그루밖에 없는 매화꽃이 지고나면 꽃잔디가 피기까지는 당분간 꽃을 볼수가 없다, 봄이되면 넓은농장의 빈터에는 이름모른 잡초꽃들이 천지삐까리인데 자세히보면 예쁘긴한데 꽃이 너무작아 울마눌처름 볼품이 없다 작기는 하지만 이쁜꽃이기도한데 이꽃에다가 펠렛..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20.03.10
코로나19가 고마워 80평생을 살다보면은 전국을 휩쓰는 전염병을 여러차레 겪게 됨니다 그런데요 코로나19때문에 세상이 온통 난리인데도 역이용하면 편하게 살수도 있지요 목욕탕에 갔드니 그 넓은 목욕탕에 몇사람밖에 없서서 3미터간격을 두고 마음편이 목욕을 합니다 코로나19는 열에 약하니 열탕속에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20.03.01
80영감이 눈물흘린 청춘어게인 지난해 12월 연말쯤 진주에서 개최한 나훈아의 청춘어게인콘서트의 우리부부 입장권 2장을 막네딸부부가 효자노릇한다고 30여만원이나 지불하고 5분만에 매진된다는 그귀한 입장권을 어렵게 티켓팅해주엇습니다 공연장은 입구부터 초만원이 엿습니다 땡벌을 시작으로 청춘을 돌려다오,.. 시골영감이야기/추억을벗삼아 2020.01.12
신약세카페 연말정모에 참석하다 나이들면서 건강관리에 도움이되는 약초정보를 알고싶어서 신약세에 가입한지는 만5년이 다되어도 정모라고는 처음참석해보는 연말총회에 나이많은 촌영감이 쫓겨날까 걱정을 하면서 구면인 소세방장님과 이웃마을에계시는 총무님만 믿고 신고도하지않앗든 펠렛계분3포를 차에싫고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2.09
86세 유일한 동갑네기 컴친구 거제에서 고성으로 농장을 이전한지가 20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동안 갑술생(34년생) 내 동갑내기를 우연한 기회에 겨우 한사람을 만낫다 고성군 대가면태생으로 고성의 전형적인 토박이다 우리나이에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는것은 부자집 자녀가아니면 불가능햇지만 그의 부친이 선비..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2.05
정보화마을 컴교육에서 만난 귀농인 이웃 마을에 역대 대통령이 방문 했다는 송천정보화마을이 있다 주민을위해 컴퓨터교육장은 항상 개방되어있고 매월초 월요일 오후에는 군청의 컴선생님이와서 컴과 폰의 교육을 한다 교육이 있는 날이면 가아끔 도착민 젊은 할매?들이 오긴하지만 대부분이 마을주변의 귀농인들이 자..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1.23
상등병손자의 두번째 휴가일기 정기휴가 10일을 신청햇다가 2일을 깍이고 8일휴가를 얻은 상등병손자는 1등병시절의 첫휴가때와도 별다름없이 집에도착한 다음날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농장일을 빡쎄게 도왓습니다 계란 2개를 직접 후닥딱 후라이 해서 아침밥을 챙기고 농장의 이곳저곳 긴급하고 힘드는일부터 할아버..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1.12
1등병손자 첫휴가오다 1등병손자가 하로이틀씩 받은 포상휴가를 모아서 7일간의 휴가를 받아 KT열차로 진주역까지 무료승차하고 첫휴가를 왓습니다 1등병손자는 휴가를 오면서 두가지 귀한선물을 가지고 왓습니다 얼마되지않는 1등병의 봉급을 아껴서 할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부대 px에서 구입한 홍삼, 그리고..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