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컴교육에서 만난 귀농인 이웃 마을에 역대 대통령이 방문 했다는 송천정보화마을이 있다 주민을위해 컴퓨터교육장은 항상 개방되어있고 매월초 월요일 오후에는 군청의 컴선생님이와서 컴과 폰의 교육을 한다 교육이 있는 날이면 가아끔 도착민 젊은 할매?들이 오긴하지만 대부분이 마을주변의 귀농인들이 자..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11.23
두 아들들의 중식외출! 9월1일 일요일 25사단 71연대 2대대의 우리 1등병이진성손자와 1대대 김두환상등병과 그의 부모님이 2대대가있는 파주시 적성면에서 점심을 함께 햇습니다 김두환상등병의 어머니의 글을 퍼왓습니다 ~~~~~~~~~~~~~~~~~~~~~~~~~~~~~ 처음 보자마자 진성 일등병인줄 알겠더라구요~~~ 사진하고 똑 같아..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9.09.02
봄비오는날의 우리농장 꽃잔디밭 농장 입구의 3그루의 매화꽃이 지고나면 다음꽃은 꽃잔디가 핀다 올봄에는 꽃잔디가 피기시작할무렵에 가뭄이 심해서 꽃이 피긴해도 보기에는 불안하고 안스러웟다 하늘만 처다보다가 안되겟다 싶어 아침해가 뜰무렵에 물을 주기 시작햇는데 다행이 봄비가 조끔식오긴해도 충분한 양..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9.04.13
신병훈련소에 입대한 손자의편지 태어날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모르고 외조부밑에서 성장한 외손자 "진성"이가 우유곡절끝에 긴머리를 미리깍고 25사단 신병훈련소로 입대를 햇다 그런.... 손자의 편지가 입대 일주일만에 왓다 그리운 손자의 편지를 받아보고 또 울엇다, 이별이 서러워서 할아버지를 붙잡고 말똥같은 눈..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8.12.27
세무서에서 온 안내문 세무서에서 우편이 왓다 농촌에서 돈되는 농사라곤 눈을딱고 찾어도 찾어보기 어려운 현실에 농민들에께는 세무서와는 인연이 없어야하는데... 우편물봉투속에는 "소득세신고를 위한 장부작성 안내"라는 안내문이 있고 대부분의 농민들에께 혜당하는 "간편장부" 대상자는 간편장부신고..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8.08.06
6월이 되면... 우리농장에는 몇가지 종류의 꽃들밖에 없습니다 손길이 많이가는 양계를 하면서 틈틈이 꽃을 키우기때문에 아무리 이쁜꽃이라도 키울수가없습니다 4~5월에 눈과코를 즐겁게해주든 꽃잔디밭의 꽃이 지고 6월달이되면 황금낮달맞이꽃과 분홍낮달맞이꽃이 무리지어 피기시작을 합니다 지..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8.06.18
나홀로 꽃잔디사랑 금년(18년) 봄은 구제역과 AI때문에 축산농가의 외부인출입이 어려워저서 우라 농장입구의 꽃잔디가 만개를 해도 아쉽게도 그 아름다움을 보는이가 없습니다 우리 닭사랑농장 입구에는 홍설, 분홍,흰색,에메랄드,줄무늬 등 다석종류의 꽃잔디가 있습니다 이들 5가지의 꽃잔디는 첫꽃이 ..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8.04.24
겨울철 잡초와의전쟁 농장의 넓은 빈터 잡초밭에 꽃을 키워보겠다고 꽃심기를 시작한지가 3년이 넘는다, 양계사 주위의 빈터 잡초밭에 달구똥이 묻어서 늦은봄부터 가을까지 잡초가 무성하여 사흘이 멀다하고 예초기작업을 한다 그런데.... 봄,여름철에만 잡초풀과의 전쟁을 하는줄만 알았더니 한겨울이 되..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8.02.19
지옥 문앞까지 갔다오다 고3손자의 한국농수산대 면접시험이 오후늦게서야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고속도로의 밤길, 마이산휴게소에서부터는 눈이 펑펑솓아진다 와이퍼는 계속해서 작동하지만 눈과 어둠과 안개가 자욱한 빙판길 고속도로는 쌍라이트를 켜도 앞이 잘 안보인다, 통행하는 차가 거의 없어 다..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6.12.04
83살나이에 면접시험을 보다 83세살나이에 새삼 면접시험이란것을 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햇다, 고3손자를 농장후계자로 키우기위해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에 지윈서를 내엇드니 면접시험에는 학생따로 학부모따로 하는 학부모동반 면접시험을 보아야 한단다, 고3손자의 인생진로를 결정하는 일이니 소흘이 할..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