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 늙은이가
무슨욕심이 그리 많아서
또 그러느냐 고요??
육계(병아리)사육 40여년에
이것저것 산전수전을 다 겪엇고
그동안 양계업계도 많이도 변하고
또 계사의 규모도 많이도 변햇습니다,
처음 사육할때는
쬐금한 스레이트계사를 짓고
그 안에 나무로 만든 빠다리를 만들어
지금의 산란계 계사처름
입체형으로된 시설에서 병아리를 키웟는데
일손을 무지무지 많이도 잡아 먹엇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또 흐러면서...
최근에는 계사 한동에 2~3만수규모의 무창계사가
전국각지에 건립되고 잇습니다,
우리 닭사랑농장 처름
30여년이나된 쾌쾌묵은 보온덥게 계사에
30년이 넘은 구식 자동시설에서는
한겨울,한여름이 되면
절로 최신형 무창계사 타령이 아니 날수가 없습니다,
큰 마음 먹고
계사내부 시설에 투자를 햇습니다,
그래도... 욕심 같아서는
저푸른 언덕위에 그림같은 최신식 무창계사를 짓고
병아리를 키워보고 싶습니다,
펠렛계분 퇴비를 만드는 것도
보다더 자동화된 시설을 갗우고 싶습니다,
점점 욕심이 많아지는
~닭사랑농장~
'닭사랑농장이야기 > 농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나무보일러를 설치 햇습니다, (0) | 2012.12.06 |
---|---|
멋진 간판을 세웟습니다 (0) | 2012.11.25 |
[스크랩] 고성닭사랑농장 이동수대표님을 소개합니다. (0) | 2011.02.26 |
2008년 초겨울의 농장풍경 입니다, (0) | 2010.07.01 |
초여름의 농장 입구 (0) | 201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