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농장 빈터 잡초밭에 심기시작한
분홍낮달맞이꽃이
이제는 많이도 번식을 해서
분홍낮달맞이꽃밭으로 변하고 잇습니다,
뭐...
예쁜꽃을 심는다는 생각보다도
농장 빈터에 제멋데로 자라는 잡초에 시달려서
잡초에 이기는 꽃을 심는다는게..
분홍낮달맞이꽃입니다,
어느님이 오셔서
예쁜꽃을 보거나 말거나...
분홍낮달맞이꽃밭을 칭찬하시거나말거나....
피여가는 꽃을보고 나홀로 좋아서
나홀로축제 기분을 냅니다,
농장일 하다가 피곤하면
꽃밭을 한바퀴돌고는 피곤을 잊고....
세월의 흐름에 마음이 우울해지면..
예쁜 뿐홍꽃잎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도봅니다
지금 농장내 또다른 꽃밭에는
만발을 향해 열심이 피고있는
황금낮달맞이꽃과
장미꽃도 예쁘게 피고 잇습니다,
나홀로 낮달맞이꽃 축제에
봄이 가는줄 모르고
꽃향기속에서
열심이 농장일을 하고 잇습니다,
'시골영감이야기 > 꽃키우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홀로 꽃잔디사랑 (0) | 2018.04.24 |
---|---|
겨울철 잡초와의전쟁 (0) | 2018.02.19 |
이 봄이 가기전에.. (0) | 2017.04.15 |
우리농장의 겨울꽃밭이야기 (0) | 2017.01.08 |
꽃잔디가 개화중 입니다, (0) | 2016.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