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affis날 참가후기

2년만에 열리는 affis날에 참석하기위해
세벽 일찍 일어나
조치원 홍익대학교에 가는길을
인터넷에서 지도를 검색하고
종이에 그리기도하고 또 머리속에 기억을 햇다
기억을 해본들 금방 잊을것이 뻔하지만...

 

옆지기와 손자를 꼬리에 달고
08시정각에 농장을 출발해서
대진고속도로를 시속 12~130으로 달렷다,
아직도 내몸에 청춘이 남아잇는가 보다,

 

회장에 도착을 해보니
나를 알아보는 직원 두사람만이 반가이 맞아주고
도착한 사람은 암도 없다
잔디밭에서 점심을 먹어면서 개회시간을 기다렷다,

 

 

 

예상햇든것 보다 참석인원이 적은편이 엿다,
농림수상식품부 정보화지원팀에서
강신복사무관이 참석을 해주셧지만
행정사무관보다 전산사무관이 오셧서면 하는
아쉬움이 있엇다,

사무관님의 인사에 이어서
농산물 경매행사가 잇섯는데
재미 만점에 농산물 홍보효과 만점이다
전문 경매사의 능숙한 경매솜씨는 탄성이 절로난다,

앞으로 농업인의 생산물은
도농이 함께 모이는 이런행사를 햇서면
농업인들의 생산물 홍보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주부동호회 시?? 벌집아씨가 생산한 벌꿀셋트는
벌집아씨의 생산품 설명이 자세하고
경매에서는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모앗다,

 

내년 affis날 행사부터는
도시 소비자들이나 단체를 많이 초청해서
회원들의 생산물 판매,홍보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이라고 한다,
affis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사)연예인 농촌돕기운동본부에서 참석하신
연예인 태현실, 사미자, 전원주 부회장님들은
인끼가 대단해서
사진촬영, 싸인공세에 정신이 없어시다,
우리 손자도 전원주님 앞에가서
tv에서 보앗다고 아양을 떨고는
멋진 싸인을 받아왓다,

 

오후에는
도농! 한마음 도미노 쌓기가 있엇는데
팀워크의 협동,친화등에는
그만한 프로그램도 없을것 같다,
우리 농동회원이 한팀이 되엇서면 얼마나 좋앗슬꼬!!

 

저녁식사후에는
다과와 리크레이션이 있엇지만
장거리 운전에다가
점심식사후의 낯잠을 걸러는 바람에
피곤이 겹처 일찍 잠자리에 들어 참석을 못햇다,

 

둘째 날은
affis의 분야별 팀장들의 운영방안 설명이 있엇고
동호회 발전방안에 대한
건의, 질의등을 진지하게 주고받엇다,

 

마지막에
추첨이벤트가 있었는데
운좋게 명함추천, 명촬추첨에 두번이나 당첨되엇지만
명촬추첨은 양보를 햇섯는데
우리 손자가 명촬추첨에 당첨되어
결국은 두게의 상품을 받엇스니
운이 좋은 기쁨만땅의 affis날이엿다,

 

우리 회원님들...
내년 affis날에는
필히 홍보용 명함 지참하시고
옆지기,손자를 꼬리에 달고
우리 모두 반가운 만남의 장이 되엇서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익대 국제연수원은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호텔방같은 잠자리 편하고
식사도 괜찮은 편이엿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잇는 행사를 마련해주신
affis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보다 건설적인 사장님이 새로 취임하시고
우리 affis회원들을 위한
affis가 되어주길 바람니다,
                           ~~ 닭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