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사랑농장이야기/병아리&닭키우기

병아리키우기 넷째날

닭사랑농장 2011. 1. 2. 08:21

(육츄일기)  4일째

 

세벽 4시
따뜻한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지만

밤새 병아리를 돌보지 안햇스니 어쩌랴

 

작업복을 주섬주섬 주서 입고
문밖을 나서니
매서운 겨울 찬바람이 tkwjddjqtdl 빰을 때리니
7땡이 영감의 온몸이 움추려든다,

 

병아리 돌보느라

찜질방같은 넛동의 계사를 차레차레  돌고 나니
겨울인데도 온몸에 땀이 홈박 배인다,

 

 

 


걸음아! 날살려라~~~하곤
방에 들어가자마자 물 반컵 벌컥 들이키곤
땀에 젖은 옷을 홀라당 벗어 던지고
이불속으로 풍덩!!

 

이게 뭐람! 아무리 겨울이라 지만
세벽부터 찜질방??에 가게..

정말 먹고살기란 쉬운게 없나 보다,

 

잘못하면 감기 드니까..
감기가 병아리에 옮으면?? 안되니까..
가금인프렌자 발생소식도 들려 오니까...

각별이 주의를 해야한다,

 

오늘도 병아리와의 전쟁에

곤드래만드래.............닭사랑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