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하시는 님들은
겨울이 되어도
열심이 꽃자랑들을 하시지만
꽃맹영감은 꽃을 모르니 꽃자랑 할께 없습니다,
양계농장의 악취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떨처버리고
또 주인 허가도 없이
달구똥 공짜로 마구 먹고
제멋데로 자라는 잡초를 퇴치 하기도하고 등등...
또 덤으로 펠렛계분도 홍보하고...
일석삼조 일거삼득을 한답시고
분홍 낮달맞이꽃을
군락으로 키우기위해
넓은 빈터에
지난 가을부터 열심이 이식을 햇습니다,
지난봄에는
열심이 이식한다고 햇는데도
처음 하는 일이라서
계획예정지 빈터에 겨우 20%정도 밖에 못햇습니다,
지난 한여름 폭염속에서는
병아리 키운다고 정신없이
계사에 발이 닳도록 들락날락 하다보니
달맞이꽃밭은 돌보지 못햇는데
그만 ..잡초들이
꽃밭을 역습 점령하는 바람에
가을에는 잡초와에 전쟁에 고역을 치루웟습니다
우찌되엇든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죽든가 말든가, 살든가 말든가
틈나는데로 몇포기식이라도 열심이 이식을 하고
이른 봄이 되면은
또 열심이 이식해서
우리농장 잡초밭빈터를 꽃동산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펠렛계분 팔다가
달맞이꽃도 사랑 하게된 꽃맹영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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