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랑하고 싶은 꽃이 없는
꽃맹영감 입니다
작년 봄에 벌래잡이예진식물원에서 얻어온
모종 한포기
꽃이름은 별관심 없이
덮어놓고 마당에 심엇는데
작년에는 꽃소식이 없어서
화가나서 뽑아 버리려고 하다가 ...
그런 양귀비가
5월10일에 예쁘게 첫꽃을 피웟습니다,
꽃이 엄청 커고 아름다워서
아이고야.......
요즘은
시시때때 뽀뽀하러 다닙니다,
그런데..
걱정이 하나 생겻습니다
몇일동안이나 뽀뽀를 할수가 잇슬려나?
양귀비를 사랑하든
당현종의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양귀비사랑에 푹빠진
노망든 꽃맹영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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