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인사 그림을...

20여년전인 1996년도에

어너 공간에 포스팅한 글인지 모르지만

다행이 컴속에 남아있서서

리바이벌 햇습니다

~~~~~~~~~~~~~~~~~~~~~

세배인사 그림을...

 

94년도에 처음 컴퓨터를 독학(책)으로 배우면서
286컴퓨터에 "도스'를 배우느라 혼땜을 했다,
오리무중속을 좌충우돌 무작정 헤메는 기분이 엿었다,

 

486컴퓨터에 "윈도우"가 나오자 마자
230만원짜리 286컴퓨터를 쓰레기통에 던저 버리고
거금 230만원을 투자해서 구입을 하고
또 윈도우2,0인가 하는 책을 구입을 했엇다,

 

지금 같은 세상이면
그렇게 어렵게 혼자 꿍끙거리면서 배우지 않아도
이곳 저곳 공짜 컴교육을 받았엇어면
일사천리로 쉽게 배웟을텐데.....

 

헌데...윈도우를 배우면서
컴퓨터에서 그림을 그린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
페인트샾을 한달을 두고 공부하고 실습을 했엇다,

 

그중에서 3장이 아직도 컴속에 남아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아래 그림이다,

 

정초가 되면
여러번 울거 먹어서
이젠 퇴물이 되어버린지 오래된 그림이지만
나로서는 지금도 정이 홈박드는 그림이기도 하다,

그때 공부해둔 페인트샾 그림 공부가
최근 디지탈카메라가 일반화 되면서
포터샾 공부에 밑거름이 되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다,

 

새해에 복많이 받어세요~~
~~ 거제도닭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