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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농민의 비전발표

닭사랑농장 2021. 6. 14. 15:42

[공유] 88세의 비젼발표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하루종일 봄비
고성 농업기술센터의 귀촌귀농센터 강당에서
강소농 심화교육을

윤선박사 강의로 수강을 햇습니다

 

다음은

윤선박사의 브로그로부터 퍼온 글입니다

~~~~~~~~~~~~~~~~~~~~~~~~~~~~

 

닭사랑 이동수 대표님 아시는 분 많으시죠!,

저 고성에서 만나뵈었습니다.

88세 농업인의 비젼, 88세 교육에 참여하고,

5년 후 미래를 발표하십니다.

육계의 계분으로 팰렛계분을 만들고,

육계농장에 꽃을 심어 사람이 찾아오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88세에 공부의 장소에 있고,

꿈을 갖고 살수 있다면 성공한 사람입니다.

노령화되어 농업이 비젼이 없다고 말하지 말자.

우리나라 농업정보화 1세대,

PC통신으로 부터 시작하여,

육계시세변동을 엑셀로 분석하여 소득을 올린 이야기

88세 지금도 매일 아침에

온라인 카페 7곳, 또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계시는 분

2004년 정도에 처음 뵌 것 같은 닭사랑 이동수 대표님.

아피스 농민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김대중대통령님 초청을 받아

"농촌에 인터넷이 되도록 해 주세요". 건의하셨고, 바로 실행되었던 일화

제가 강의장에 가면 정말 자주 뵈었던 분,

함께 해 왔던 세월

건강하니 뵈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동수 닭사랑 대표님 경남 고성 강의장에서 소식 전합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여러분 88세가 되어 여러분들이 교육장에서 다시 만난다면

우린 모두 성공한 사람입니다.

치매 절대 걱정없습니다.

닭사랑 이동수 대표님의 미래 꿈 이야기는

유튜브에 올라갈 것입니다.

88세 열정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꼭 한번 보십시요.

뭔가를 하면서 공부하지 않는 젊은 사람들

사업을 벌여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내 생각으로 경영하는 사람들.

경기가 좋지 않고, 사람이 문제, 환경이 문제라고 말하는

가짜 철학자 경향이 있는 사람들.

이동수 대표님을 한번 보세요.

여러분의 88세는 어떻게 되기를 원하시나요?

이동수 대표님은 심리학자가 말하는

바로 배우는 사람이고 젊은 사람입니다.

“ 멈추는 자는 스무살이든 여든 살이든 늙은 사람이다.

반면 끊임없이 배우는 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젊은 사람”이다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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