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병아리 키우느라
미처 돌보지 못햇든 패랭이꽃밭을
몇년전의 꽃밭으로 다시 재현하기위해서
중3손자의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다시 손을 보고잇습니다,
친환경 퇴비인 펠렛계분을 팔아 보겟다고 가입한
한종나와 진사남방에서
지금은 여인꽃 진짜꽃속에 홀라당 빠저
정신을 못차고 헤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꽃에관해 많이 배우고 잇습니다,
4년전 봄인가?
막내사위 될놈이
장래의 장인의 허락도 없이
구애 프랭카드를 걸어두엇든
그 패랭이꽃밭이 지금은 항폐화가 되어서
요모양 요골이 되어 버렷습니다
오는 봄에는
옛날처름 예쁜 꽃밭은 안되드래도
정성드려 패랭이꽃밭을 재건하고
예쁜 외손녀와 같이 사진 한장 찍고 싶습니다
'시골영감이야기 > 꽃키우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맹영감 좌충우돌 꽃키우는 이야기 두번째 (0) | 2015.01.15 |
---|---|
꽃맹영감이 좌충우돌 꽃키우는 이야기 (0) | 2015.01.09 |
초겨울에도 피는 꽃잔디 (0) | 2014.12.06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0) | 2010.07.11 |
우리농장의 예쁜이 꽃이 랍니다, (0) | 201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