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휴가 10일을 신청햇다가 2일을 깍이고
8일휴가를 얻은 상등병손자는
1등병시절의 첫휴가때와도 별다름없이
집에도착한 다음날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농장일을 빡쎄게 도왓습니다
계란 2개를 직접 후닥딱 후라이 해서
아침밥을 챙기고
농장의 이곳저곳
긴급하고 힘드는일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차레로 해치웟습니다
주문이 밀려있는 펠렛계분도 만들고...
11월8일 금요일
휴가 4일째는
오전에는 할아버지와 함께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9진주국제 농식품박람회에서
두루 관람을 햇습니다
오후에는
고성군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회경남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여러행사를 관람하고
저녁식사는
고성읍내의 어느 coffeeshop에서
할머니도 함께
돈까스로 즐거운 저녁식사를 햇습니다
그렇게
휴가 4일째는
모처름 가까운 주변에서
가을나들이를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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