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일요일
25사단 71연대 2대대의 우리 1등병이진성손자와
1대대 김두환상등병과 그의 부모님이
2대대가있는 파주시 적성면에서
점심을 함께 햇습니다
김두환상등병의 어머니의 글을 퍼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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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자마자 진성 일등병인줄
알겠더라구요~~~
사진하고 똑 같아요.
데리고 나와서 파리바게트가서
시원한 음료와 빵으로 입가심하고
이야기 하면서 있다가 삼겹살 집으로가서 자리잡고 앉아서
먹고 감악산 출렁다리로가서
출렁다리 올라가서 사진한방찍고
내려왔습니다.
보내는 길이 왜이리 아쉬웠는지~~~
밝고 환하고 인상이 왜이리 수더분하고
좋은지~~~
진성아~~~
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나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구나.
전역하는 그날까지 무사무탈하고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한번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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