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배운 꽃도둑질에 밤새는줄 모른답니다, 40여년동안 병아리만 키워온 82학번 꽃맹영감이 좌충우돌 늦게배운 꽃잔디사랑에 봄세월 가는 줄을 모릅니다 마음이 급합니다...죽기전에 정신도 없습니다...열심이 하느라 어떻든... 겨울내내 공드렷든 농장 입구 우측의 꽃잔디 밭이 올봄 꽃잔디 심기계흭으로 이제 대충 목표를 마치.. 카테고리 없음 2015.04.19
펠렛계분 팔려다가 꽃사랑에빠저.. 4월 진사남 하동 금란초님 고야농원 정모에서 우리님들이 주신 꽃모종들을 농장에 돌아와서 다시보니 기가 막힙니다 병아리만 40여년 키워온 꽃맹영감이 한트럭이나 받은 이꽃모종을 우짜라고.. 나눔받을때 열심이 꽃이름 적엇지만 농장에 와서 보니 뒤죽박죽이 되어서 이 아가가 저아이..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5.04.16
고성귀농협회 화덕만들기 교육에 참석 방섬 수련원 가는길은 꼬불랑꼬불랑 쫌은길이 많습니다, 지난날 딱 한번 다녀온 일은 있는데 원낙 꼬불랑길이 많아 몇번을 헤메다가 동행하는 귀농인을 만낫습니다 화덕만들기도 재미잇고 반가운 얼굴 만나기도 하고 많은 회원님들 참석하셔서 분위기도 화기 가득차고... 강사님도 열심..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5.03.01
꽃맹영감 좌충우돌 꽃키우는 네번째 이야기 퐁당퐁당 꽃을 던저라~~ 잡초몰래 꽃을 던저라~~ 냇물아.. 퍼저라 멀리멀리 퍼저라~~ 농장 넓은 빈터에서 자라는 요놈의 잡초 때문에 오랜 세월 골머리를 앓다가 지난해 귀똥찬 선생님과 꽃친구들을 만난후에야 눈을 번쩍 뜨고서는 늦가을부터 겨울내내 허둥지둥 꽃심기에 열을 올리고 잇..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5.02.06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햇습니다 갈가에 지천인 잡초를 채집해 팔면서 부우자가된 봉이 김선달같은 영감친구가 새집을 짓드니 집웅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햇겟당~ 동네방네 자랑을 하길레 구경갔다가 나는 못하랴? 하고 즉각 흉내를 낸답시고 우리집 옥상에 태양광시설 3 kw짜리를 설치를 햇는데 설치하는데 공사는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5.01.23
꽃맹영감 좌충우돌 꽃키우는 이야기 두번째 지난해 봄에 예진벌레잡이식물농원에서 꽃맹영감이 멋모르고 강탈??? 해온 꽃중에 하나가 황금달맞이꽃이 엿습니다, 봄이되면 농장안팍이 온통 파아랑색깔 뿐인 주변환경 속에서 황금꽃이 예쁘게 피니까 눈이 번쩍 뜨이드라~~입니다, 봄내내 꽃감상 한다고 숨겨둔 세컨드 만나드시 들락..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5.01.15
꽃맹영감이 좌충우돌 꽃키우는 이야기 저 푸른 잡초밭에 그림같은 꽃밭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싸앗뿌려 여름이면 꽃이피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새는줄 모른다드니 8학년이 되어서야 꽃키우는것을 배운다고 정신을 못차리고 헤메고 잇습니다, 계사주변에 공터가 많아 봄,여름이면 이놈의 ..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5.01.09
을미년 새해 해돋이행사에 다녀왓습니다, 8학년 2반이 되는 첫날 세벽 5시, 곤이 잠들고 있는 고1손자를 깨우고 고성읍 남산공원 해돋이 행사장으로 으로 gogo.. 행사장 첫입구부터 인사인해 풍선, 떡국, 커피, 우유와 귤,행운의 추첨권등등.. 행사가 예년에 비해 푸짐합니다 군수를 비롯한 기관장들의 새해인사가 줄을 이엇고 농악..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5.01.02
세컨드와 사랑에 빠젓서요 몇일전에 쌓은정이 15년이나되는 너무 늙은 조강지차가 같이 일을 하다가 크게다처서 원상회복을 위해 병원으로 ㅂ넷습니다 너무 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힘겨운 일을 시켯나 봄니다 그래서... 농장에 도움이가 없서면 당장에 못살겟서니 우접니까?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몇일전에 에비..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4.12.17
초겨울에도 피는 꽃잔디 농장입구에 있는 단한그루의 은행나무 잎이 열흘전 비바람에 모두 떨어지고 나무가지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황금색 은행잎이 꽃잔디밭 위에 떨어지니까 온통 황금색이되어 꽃밭처럼 예쁩니다. 황금색 물결속에서 때아니게 피어난 계절을 잃어버린 꽃잔디 몇송이가 애처러워 보입니..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