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우리농장에는 몇가지 종류의 꽃들밖에 없습니다 손길이 많이가는 양계를 하면서 틈틈이 꽃을 키우기때문에 아무리 이쁜꽃이라도 키울수가없습니다 4~5월에 눈과코를 즐겁게해주든 꽃잔디밭의 꽃이 지고 6월달이되면 황금낮달맞이꽃과 분홍낮달맞이꽃이 무리지어 피기시작을 합니다 지..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8.06.18
나홀로 꽃잔디사랑 금년(18년) 봄은 구제역과 AI때문에 축산농가의 외부인출입이 어려워저서 우라 농장입구의 꽃잔디가 만개를 해도 아쉽게도 그 아름다움을 보는이가 없습니다 우리 닭사랑농장 입구에는 홍설, 분홍,흰색,에메랄드,줄무늬 등 다석종류의 꽃잔디가 있습니다 이들 5가지의 꽃잔디는 첫꽃이 ..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8.04.24
이일을 어찌 하오리까?? 이웃에 사는 86살이나되는 촌할매가 어느날 턱도없는 욕심을부리면서 엉뚱한 요구를 하길레 거절을 햇드니.... 한다는소리가 "나도한다면 하는사람이요하고" 다음날 군청환경과에 고발을 햇겟당!!! 즉각... 군청 환경과의 30대초반의 젊은공무원이 농장에 찾어왓다 "가축의 페사체를 매몰..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8.02.25
겨울철 잡초와의전쟁 농장의 넓은 빈터 잡초밭에 꽃을 키워보겠다고 꽃심기를 시작한지가 3년이 넘는다, 양계사 주위의 빈터 잡초밭에 달구똥이 묻어서 늦은봄부터 가을까지 잡초가 무성하여 사흘이 멀다하고 예초기작업을 한다 그런데.... 봄,여름철에만 잡초풀과의 전쟁을 하는줄만 알았더니 한겨울이 되..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8.02.19
세대차를 느끼는 커피의 맛 매일 즐겨마시는 커피도 세대차이를 느끼는가 봄니다, 어린시절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남쪽으로 피난을 햇섯는데 맛도 모르고 마시든 간편한 미제군용 인스탄트커피가 60여년이지난 지금도 입에 익어서 아직도 값싼 인스턴트커피를 좋아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즐겨 마시는 원두커피는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7.12.26
농업인의날에 행운권 1등 당첨되다 80평생을 살아도 큰행사에서 행운권 추첨에 당선된 기억은 없다. 언제나 꽝이었다. 지난 11월3일 개최한 제2회 고성 농업인의날 행사에 농장후계자인 재수생 손자를 꼬리에 달고 농업의 현장을 이것저것 가르치기 위해 꼬박 이틀동안 행사에 참석을 했다. 고성양계협회의 무료시식부스는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7.12.16
우리고객중에는 이런고객도 있습니다 펠렛계분을 판매하다보면 의외의 곳에서 반가운 고객을 만납니다. 지난 봄에 펠렛계분 구매 한차를.. 그리고 이번 늦가을에 두차를 구매주문이 와서 왕복 5시간반의 운전을 해야하는 먼 길이 되지만 이번에는 손자와 같이 직접운반을 햇습니다. 625격전지로 유명한 경북 칠곡군 다부동 다..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7.11.26
마을정보화리더 교육을 받다 전국에서 처음발족한 고성 마을정보화리더팀이 결성된후 리더 멤버 20여명이 고성군청 남별관 전산교육장에서 블로그교육을 받앗는데 재수생손자와 함께 참석을 햇습니다 컴퓨터교육에는 확실이 세대차가 납니다 사진을 편집해서 올리고 글을 쓰보는 블로그 포스팅교육에서 왼쪽옆에..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7.11.03
나홀로 분홍달맞이꽃 축제 3년전부터 농장 빈터 잡초밭에 심기시작한 분홍낮달맞이꽃이 이제는 많이도 번식을 해서 분홍낮달맞이꽃밭으로 변하고 잇습니다, 뭐... 예쁜꽃을 심는다는 생각보다도 농장 빈터에 제멋데로 자라는 잡초에 시달려서 잡초에 이기는 꽃을 심는다는게.. 분홍낮달맞이꽃입니다, 어느님이 오..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7.06.02
이 봄이 가기전에.. 올해부터는 병아리 키우는일은 사위에게 넘겼다, 84살나이에 체력이딸려서 무거운것은 들수가 없고 힘드는일도 할수가 없으니 별 수가 없다 조금만 심한일을해도 온몸이 아프니 별수없이 병아리 키우는것은 단념을 했다 또 돈벌이에도 욕심이 없어진지 오래라서 병아리키우는 사위를 ..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