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구비길"..... 이라고 하드니
바닷가를 구비구비 돌아 찾어간 정모장소는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바다이야기님의 멋진 팬션이 엿습니다,
지나간 젊은 시절 18년간의 해군생활이 생각나는
진해군항이 저멀리 보이는 그런 곳이 기도 햇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참가한 정모요, 번개엿지만
이번 낙동 경남2고을 정모는
지금까지 전혀 느껴보지 못햇든 그런 분위기 엿습니다
pc통신시절 닉네임으로만 만낫든
affis 농민동호회하곤 또다른 정을 느끼는
화기 가득찬 "닉"만의 번개 엿습니다,
만나 반가워서 서로가 부든겨안고 인사하는
그모습은 인상적이고 부러운 정경이 엿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것이라서
참가자들의 닉네임과 모습을 머리속에 저장하느라
돌머리를 한참 굴리고 또굴리고
겨우겨우 머리속 메모리한 님들은.......
직속상관?? 인
운영자,고을지기, 계시판지기등 겨우 몇사람 정도 입니다,
돌머리의 한계는 우쩔수가 없나 봄니다,
서럽고 섭섭한것은..
100 여명의 참가자 중에 ...
닭사랑농장을 알아보는 님은....
단 한사람도 없섯다는것이 엿습니다.....,
허긴 첫참석이라서 우쩔수가 없는것이지요......,
그러나...
정이 넘치는 많은 님들을 새로 만나
정모에 참석한것을 만족하게 생각 합니다,
찬조물로 제공한
선물,홍보용 "향기 안나는 펠렛계분"이
우리 회원들에께 그렇게 인기가 좋을줄은 미처 몰랏습니다,
선물로 받은 불루베리묘목은
넓은 농장안 적당한곳에 심어서
우리 가족들의 즐겨먹는 과일로 만들겟습니다,
병아리 30,000마리를 돌보아야 하기때문에
끝까지 함께 못해 못내 아쉬움만 남겻습니다,
우리 님들 만나서 반가웟습니다,
~닭사랑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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