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분홍달맞이꽃 축제 3년전부터 농장 빈터 잡초밭에 심기시작한 분홍낮달맞이꽃이 이제는 많이도 번식을 해서 분홍낮달맞이꽃밭으로 변하고 잇습니다, 뭐... 예쁜꽃을 심는다는 생각보다도 농장 빈터에 제멋데로 자라는 잡초에 시달려서 잡초에 이기는 꽃을 심는다는게.. 분홍낮달맞이꽃입니다, 어느님이 오..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7.06.02
이 봄이 가기전에.. 올해부터는 병아리 키우는일은 사위에게 넘겼다, 84살나이에 체력이딸려서 무거운것은 들수가 없고 힘드는일도 할수가 없으니 별 수가 없다 조금만 심한일을해도 온몸이 아프니 별수없이 병아리 키우는것은 단념을 했다 또 돈벌이에도 욕심이 없어진지 오래라서 병아리키우는 사위를 ..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7.04.15
왕새우양식에 펠렛계분을... 봄이되니 펠렛계분이 많이 팔립니다 금년봄에는 펠렛계분의 홍보를 많이 하지 않앗습니다, 몇년쩨 계속 구매하시는 농촌의 농업인, 텃밭농사, 꽃을키우시는 사람들, 옥상채소재배 하시는 도시시민, 그리고 ...발효가 잘된 계분을 찾는분들이 인터넷으로 검색을해서 직접 구매를 하고 계.. 펠렛계분팔아요/펠렛계분 이야기 2017.04.01
우리농장의 겨울꽃밭이야기 우리 이웃 꽃을 좋아하시는 님들은 겨울인데도 꽃자랑 하시고 예쁜꽃도 키우시는디... 우리 닭사랑농장의 한겨울 꽃밭은 황량하고 을씨녕스럽기만 합니다, 늦게배운 도둑질에 함빡 빠저서 조성한지 겨우 3년째 접어든 꽃잔디밭은 양지쪽 이여서인지 아직도 철도 모르고 몇포기 피어잇는.. 시골영감이야기/꽃키우는 이야기 2017.01.08
지옥 문앞까지 갔다오다 고3손자의 한국농수산대 면접시험이 오후늦게서야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고속도로의 밤길, 마이산휴게소에서부터는 눈이 펑펑솓아진다 와이퍼는 계속해서 작동하지만 눈과 어둠과 안개가 자욱한 빙판길 고속도로는 쌍라이트를 켜도 앞이 잘 안보인다, 통행하는 차가 거의 없어 다..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6.12.04
83살나이에 면접시험을 보다 83세살나이에 새삼 면접시험이란것을 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햇다, 고3손자를 농장후계자로 키우기위해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에 지윈서를 내엇드니 면접시험에는 학생따로 학부모따로 하는 학부모동반 면접시험을 보아야 한단다, 고3손자의 인생진로를 결정하는 일이니 소흘이 할..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6.12.01
창녕 마늘재배농가에 펠렛계분을 배달햇습니다 해마다 9월초순쯤되면 경남 창녕의 마늘재배농가에서 펠렛계분의 주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대다수의 칭녕의 마늘재배농가들이 그동안 값비싼 수입펠렛계분을 사용햇습니다만 3년전부터 한두농가씩 닭사랑농장의 펠렛계분을구입하기 시작하드니 올해부터는 여러농가들이 100포단위로 대..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6.09.29
장마비속에 병아리는 잘크고, 꽃은지고... 병아리가 농장에 들어온지가 1주일이 됨니다 장마비속에서 무럭무럭 잘크고 잇습니다 벌써 몇일짼가 장마비가 계속 오락가락하니까 농장은 습기가 가득차서 여기저기 억망진창이고.......... 집안에 들어와도 습기가 가득해서 습기제거하느라 또 빨래도 말리느라 애꿎은 기름보일러만 자..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6.07.06
진주 반성면 경남수목원에 다녀왓습니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정모 모임후에 진주반성면에잇는 경남수목원에 회원들과 함께 꽃맹영감이 처음 구경햇습니다, 물론 병아리는 한마리도 없고 오직 진귀한 나무와 꽃이 가득햇습니다 꽃맹이니 아무리봐도 이꽃이 저꽃이요 저꽃이 이꽃이라... 꽃이름이라도 알고 싶어서 꽃나무 .. 시골영감이야기/시골영감사랑방 2016.05.21